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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오케스트라와 최고의 락커 김경호의 아리랑목동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되어 2023년 11월 25일 오후 5시 다산아트홀에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 목동'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전통음악의 예술성과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성도 확보한 프로그램으로 전 연령층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으며,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 목동'은 대한민국 최고의 락가수 김경호의 대표곡 "아버지”,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못찾겠다 꾀꼬리”를 국악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고 KBS 불후의 명곡 아리랑 특집에서 우승을 안겨준 "아리랑 목동”을 전통연희단 난장앤판과 함께 재현해낸다. 이 밖에도, 창작국악관현악 <민요산책>,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 신문희와 함께하는 <소랑아 올레길>, <아름다운 나라>와 현재 가수 주현미 밴드의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색소폰의 대가 고호정의 <Golden Notes>,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 정초롱과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국악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윤하정이 함께하는 판소리 협주곡 <흥보가 中 박타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한 무대에서 대조되는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1992년 여민동락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창단하여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우리 음악의 색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소리꾼과 락가수, 국악과 양악을 구도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연을 펼쳐드리고자 한다. 한 무대에서 대조되는 각각의 매력을 진하게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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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콘서트,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목동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되어 2023년 11월 7일 오후 7시에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 목동'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전통음악의 예술성과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성도 확보한 프로그램으로 전 연령층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으며,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락가수 김경호의 대표곡 "아버지”,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못찾겠다 꾀꼬리”를 국악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고 KBS 불후의 명곡 아리랑 특집에서 우승을 안겨준 "아리랑 목동”을 전통연희단 난장앤판과 함께 재현해낸다. 이 밖에도, 창작국악관현악 '민요산책',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 신문희와 함께하는 '소랑아 올레길', '아름다운 나라'와 현재 가수 주현미 밴드의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색소폰의 대가 고호정의 <Golden Notes>, MBN 조선판스타 준우승 정초롱과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국악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윤하정이 함께하는 판소리 협주곡 <흥보가 中 박타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한 무대에서 대조되는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1992년 여민동락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창단하여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우리 음악의 색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소리꾼과 락가수, 국악과 양악을 구도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연을 펼쳐드리고자 한다. 한 무대에서 대조되는 각각의 매력을 진하게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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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심포니, 국악과 록의 어우러짐...대구서구문화회관 15일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 목동’ 공연을 15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전통음악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음과 강렬한 사운드로 무대를 장악하는 국민 록 가수 김경호가 함께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명품 공연이다.1950년대 발표된 대한민국 응원가이기도 한 '아리랑목동'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박상우)와 한국 록 음악의 대명사 김경호의 새로운 재해석 속에서 대중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통 국악관현악의 정체성과 깊은 예술성에 클래식, 대중음악 등 각 음악 장르의 매력을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아우르며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명품 국악 콘서트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는 국악관현악 ‘민요산책’과 판소리 협주곡 ‘박타령 중 흥보가’를 연주한다 아름다운 나라’로 익히 알려진 소프라노 신문희의 ‘소랑아 올레길’무대와 국민 록 가수 김경호의 대표곡 ‘사랑했지만’,‘아버지’와 KBS 불후의 명곡 아리랑 특집에서 우승한 ‘아리랑 목동’으로 전통연희단 난장앤판과 함께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창단 31년을 맞이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우리 전통음악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을 목표로 시대의 변화에 걸맞은 현대적 발전을 도모하며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초청공연 및 정기연주회 등 1천 800여 회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관람은 2015년 이전 출생자이면 가능하며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로 12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및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세종국악관현악단은 1992년 박호성이 창단하여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등 시공의 조화로운 표현을 추구하고자 31년간 130여회의 정기공연과 전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등 국내외 1,860여회의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음악의 정체성 속에 다양한 장르와 크로스오버,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실험적인 관현악 편성과 새로운 콘텐츠, 대중적 작품들로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국악관현악단과 최초의 K-music 국악심포니로서 국악기와 양악기가 함께 편성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외에도 세종국악가족오케스트라, 세종국악청소년오케스트라, 세종국악어린이합창단, 세종국악아카데미, 세종국악꿈의학교, 세종국악아리랑학교, 세종국악콘서바토리, 세종공연예술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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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과 록이 만나면 '아리랑목동'이 된다KBS 인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아리랑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리랑 목동’이 오는 7월 13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1950년대 발표곡이자 대한민국 응원가이기도 한 아리랑 목동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한국 록 음악의 대명사 김경호의 새로운 해석 속에서 대중음악의 신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 현장에서 관객들은 김경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 그리고 국악관현악과 풍물이 어우러진 록 장르로 불려지는 '아리랑목동'을 눈과 귀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 공연은 청양군이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에 선정돼 무대에 오르게 됐으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정교한 작품 분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호평받는 박상우의 관현악 지휘와 소프라노 신문희, 색소폰 고호정, 연희 난장앤판, 판소리 협주곡에 윤하정과 정초롱이 출연해 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한다.김경호는 대표곡인 '아버지'와 '사랑했지만'을 국악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인 후 전통풍물단과 함께 아리랑 목동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관람객들은 김경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 그리고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진 아리랑 목동을 눈과 귀로 직접 경험할 수 있다.지난 7월 6일 목요일 오후7시 전남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이어서, 이번 주는 7월 13일(목) 충남 청양문화예술회관, 7월 15일(토)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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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연희마당 ‘2023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개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7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국립국악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 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한여름의 전통연희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농악부터 무속음악, 줄타기, 탈춤까지 전통연희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통연희축제는 지난해 우리나라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준비한 빅 프로젝트를 주목할 만하다. 탈춤꾼 100인이 각 지역의 대표 탈춤을 선보이는 기획 공연 ‘판 스테이지 100인의 탈춤 ‘섞어잽이’’와 더불어 탈춤 명인 5인의 환상적인 춤을 관람할 수 있는 ‘3cm의 시선 ‘탈무전’’이 기대를 모은다. 또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종목 가운데 긴급 보호 무형문화재인 ‘줄타기’와 발에 탈을 씌우고 노는 ‘발탈’, 두 종목이 만나 기예를 보여주는 특별한 합동 무대 ‘줄광대와 발탈꾼 ‘줄타기X발탈’’을 선보인다.개막작은 해남씻김굿 ‘이수자’ 명인과 진도씻김굿의 명인이자 가수 송가인의 모친인 ‘송순단’ 명인이 선보이는 ‘신이 내린 선물 ‘만신’’ 무대로 신명 나게 축제의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최남단의 두 명인이 펼치는 소리와 함께 송가인의 오빠인 아쟁 연주가 조성재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이 밖에도 △사물놀이 원년 멤버 1세대 제자들로 구성된 ‘사물광대’의 무대 △영남 지역의 개성 있는 신명을 선보일 ‘타악집단 일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호남여성농악의 기예를 선보일 ‘호남여성농악보존회’ △한국전통연희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창작 음악극을 선보일 ‘국악 재즈 소사이어티’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연희 주자인 ‘청배연희단’, ‘타악그룹 진명’, ‘사물놀이 느닷’,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한누리연희단’, ‘연희집단 The 광대’의 청량하고 활력 넘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의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전통연희가 대중의 일상에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인과 차세대 연희자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관객과 출연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축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전통연희축제 현장 공연은 전석 무료로, 축제 관련 상세 정보 확인 및 사전 예매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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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문화유산 고품격 공연, 놓치지 마세요(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함께 주관하는 2022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가 지난 9월9일(금) 한가위 연휴에 시작되어 이번 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공연으로 만나는 축제로, 올해는 종묘제례악에서 아리랑까지 총 11종목, 17개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무형문화유산의 정수를 경험하는 전통 공연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창작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9. 21(수) 19:30 극장 용 ‘정악가무’(아우프윈드) 9. 23(금) 19:30 극장 용 ‘느닷X난장앤판 <관객모리>’(사물놀이 느닷,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9. 24(토) 14:00 열린마당‘진굿의 중심, 김천금릉빗내농악’((사)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 17:00 극장 용 ‘고풍(古風)’(한누리무용단) 18:00 거울못‘2022 위대한 유산, 해금과 만나다’(노은아 외) 9. 25(일) 14:00 열린마당‘강릉단오제 단오굿’((사)강릉단오제보존회) 17:00 극장 용 ‘아리랑 리커넥티드’(허윤정, 조스 미에니엘 외) 정악가무(아우프윈드) 정악(正樂)은 고려·조선시대 왕실과 양반층이 향유한 음악이다. 이 중, 유네스코에 등재된 ‘종묘제례악’(2001), ‘처용무’(2009), 자진한잎과 결합한 ‘가곡’(2010)을 비롯하여, 관악기 중심의 음악에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복합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원형에 충실한 전통예술의 정수는 물론, 새로운 연주편성, 음향적 변화, 움직임을 재해석한 영상 등을 활용하여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무대이다. 오늘날의 새로운 예악(禮樂)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느닷X난장앤판 '관객모리'(사물놀이 느닷,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유네스코에 등재된 ‘농악’(2014)과 무속가락들을 중심으로 전통연희에 대한 새로운 공감을 자아낼 신명나는 무대. 사물놀이의 다양한 시도를 보이는 ‘느닷’과 남사당놀이의 현대적 대중성을 추구하는 ‘난장앤판’이 시너지를 발산하며, 옛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엿볼 수 있으면서도, 한껏 흥을 돋우는 무대가 될 것이다. 진굿의 중심, 김천금릉빗내농악((사)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2014), 그 중 ‘김천금릉빗내농악’(2019, 제11-7호)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특이하게 전쟁에서 유래된 진(陣)굿의 특징을 보이는데, 풍물놀이와 무당의 굿놀이, 줄다리기 등의 행사가 혼합되어 진굿(진풀이)의 농악놀이로 발전된 형태이다. 경북 김천시 개령면 ‘빗내’라는 마을에서 전해졌다. 지리적 특성상 다른 지역의 가락이 혼합되지 않았고, 군대행진용 진굿으로 가락이 매우 강렬하고 다양하다. 빗내 농악의 12마당을 공연형식으로 각색하여 색다른 농악을 경험할 수 있다. 고풍(古風)(한누리무용단)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2009)와 ‘처용무’(2009),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1988)등 국내·외에서 그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소중한 전통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이다. 전통춤 원형을 기반으로 구성된 공연이므로, 당대의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성과 전통춤 고유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 2022 위대한 유산, 해금과 만나다(노은아 외) 인류무형문화유산 ‘가곡, 아리랑(2012), 판소리(2003), 처용무’등이 해금과 만나는 무대. 해금은 특유의 굵직하고도 깊은 음색과 떨림으로 삶의 희노애락을 담기에 부족함이 없다. 해금과 생황으로 재구성한 ‘청성자진한잎’, 그리고 ‘산조’와 각 지역 ‘아리랑’의 주요 선율을 엮은 ‘아리랑 Medley’, 또한 해금연주자 노은아 교수(서울대학교 국악과)가 직접 선보이는 ‘처용무’를 감상할 수 있다. 강릉단오제 단오굿((사)강릉단오제보존회) 강릉은 대관령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대 부족국가인 ‘동예’의 땅으로 ‘무천’이라는 제천의식이 전승되는 지역이다.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 단오굿’(2005)은 이러한 의식을 이어받아, 강릉단오제 중에 치러지는 무속의례이며 당시 민중 신앙의 핵심을 반영한다. 음역 4월 5일부터 음력 5월 초까지 다양한 형태의 굿과 의식이 진행되는데, 이 중 ‘문굿·세존·중춤·바라춤·중잽이굿’을 통해 무녀들과 악사들이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음악과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아리랑 리커넥티드’(허윤정, 조스 미에니엘 외)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품격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아리랑의 의미와 가치를 현대인의 시선에서 공감하고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09년부터 발표해 온 음반 ‘The Name of Korean’의 가장 최근 버전 ‘The Name of Korean vol.8’의 수록곡을 선보인다. 국내·외 음악인들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아리랑이 국경을 넘어 현대적으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다. 위 공연들은 사회자의 해설과 함께 이루어지고, 안내책자도 배부될 예정이므로 공연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현재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야외공연의 경우 현장관람도 가능하다. 주최측에 따르면, 예약한 관객의 경우, 보다 좋은 좌석에서 관람이 가능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게 된다. 무형문화유산은 시대의 삶이 노래, 춤, 관습, 의례 등으로 정제되고 압축된 결과물이다. 때문에 이들은 당시 사람들의 삶뿐만 아니라, 그들의 문화적 역량 또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무더위가 지나고 다가오는 서늘한 바람과 맑은 하늘은 무뎌져있던 우리의 감성을 일깨우고 있다. 이러한 공연들을 통해, 지금 우리들에게 내재하는 시간을 초월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문화유산이 주는 문화적 자긍심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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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방송..... 흥보전, 국악동요, 판소리 명창로드매일 보는 TV프로그램, 명절이라고 다른 것이 있을까?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프로그램일지라도, 의미 있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보다 제작진의 특별한 노력이 집약된 것이 바로 특집 프로그램들이다. 올 한가위 역시 이러한 특집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형태로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악방송과 KBS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9월 9일(금) KBS 1TV 낮 12:10, ‘추석 특집 제11회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국악의 멋과 동심이 어우러진 국악 동요를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한 프로그램. 1·2차 예선을 통과한 12팀 어린들의 국악동요부르기 경연이 펼쳐진다. 강승화 아나운서와 가수 겸 국악인 양지은, ‘누가 누가 잘하나’의 캠벨 에이시아가 MC를 맡고, 남경주(뮤지컬 배우), 난장앤판, 조수황의 흥겨운 국악 특별 공연도 선보인다. KBS 1TV ‘2022 추석장사 씨름대회(4회)’ 9일(금) 오후 2:10, 10일(토) 오후 2:00, 11일(일) 오후 3:10, 12일(월) 오후 2:10 한가위를 맞아, 태백·금강·한라·백두장사를 가려내는 모래판 위의 대전이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천하장사 출신 ‘모래판의 황제’ 이태현 교수가 해설을 맡고, 한상헌, 김종현 아나운서가 중계한다. KBS 1TV 저녁 7:10, ‘추석특집다큐 쇠제비갈매기의 귀향’ 2005년 방송된 ‘안동호 쇠제비갈매기의 비밀’ 이후, 안동시에서 조성한 세계 최초 쇠제비갈매기 인공서식지에 정착한 쇠제비갈매기 가족과 안동호 주민들의 아름다운 공존 이야기를 다룬다.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생명의 소중함과 감동을 선사한다. 9월 10일(토) 국악방송 국악방송 라디오 저녁 7:30, ‘2022 추석특집 라디오 창극 <흥보전>’ 민속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자와 해학을 곁들인 판소리 흥보가를 라디오 창극으로 재탄생시켜 신명 나고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학용, 이광복, 이소연, 최용석, 서정금 등의 목소리 출연으로 창극 흥보전의 맛과 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방송 TV 오전 11:00, ‘동편제 길을 걷다 <명창로드>' (IPTV채널 : KT올레tv 251, SK브로드밴드tv 288, LG유플러스 189)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 신정일 인문학자, 소리꾼 김준수 등이 출연하여, 동편제 판소리의 역사가 담긴 명창의 옛길을 찾아 탐색하며, 우리 소리의 역사를 살펴보고, 현재 대중들에게 판소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국악방송 TV 오후 5:00 국악무대 ‘여성국극 삼거리연가 : 능수버들’(서라벌국악예술단 주관) 국악방송 TV 저녁 7:00, ‘국악콘서트 판, <우리들의 국악>’ 우리음악의 매력에 빠져 한국으로 건너 온 국악 외국인들의 무대와 국악의 미래를 이어갈 어린이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무대 등 다양한 출연진과 풍성한 음악 선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방송인 한석준의 진행, 난시 카스트로(멕시코, 경기소리꾼), 쉬윤페(대만, 해금연주자), 빅토린 블라보(프랑스, 소리꾼), 예움전통연희단(어린이, 강령탈춤극), 박성진(탈북민, 소해금연주자) 등이 출연한다. 국악방송 TV 밤 9:00 추석특집 ‘시대창극 당신의 의미’(도립국악단 주관) KBS 1TV 10일(토)-11일(일) 밤 9:40, ‘추석 특집 4부작 한식 연대기’ 세계를 매혹시킨 근·현대 우리 한식의 위대함을 재발견하고, 격동의 세월을 살아온 이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한식 100년의 기억록을 펼친다. 1부 ‘정치의 맛’, 2부 ‘여인, 백년의 밥상’이 추석 연휴에, 3부 ‘한식 주식회사’, 4부 ‘K-푸드 익스프레스’는 추석 이후 목요일에 방영된다. 배우 주상욱이 1-3부, 김규리가 2부 프리젠터를 맡는다. KBS 1TV 10일(토)-11일(일) 밤 12:20 ‘추석 특집 제주어 드라마-저승차사 강림 2부작’ 2018년 이후 꾸준히 제작된 제주어 드라마 시리즈의 일환으로, 영화 ‘신과 함께’의 모티프가 된 제주신화 ‘차사본풀이’를 각색한 드라마. 인간의 몸으로 이승과 저승을 오가게 된 저승 차사 ‘강림’의 이야기로, 제주민들의 죽음에 대한 관념과 장례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9월 11일(일) 국악방송 TV 오후 5:00 추석특집 ‘국립부산국악원 천생연분 시리즈 시즌 2 ‘붉은머리 학 이야기’’ 국악방송 TV 밤 9:00 추석특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주관) 9월 12일(월) 국악방송 TV 오후 5:00 추석특집 ‘마당을 나온 암탉’(국립민속국악원 주관) 추석특집 영화 모음 * 국악방송 TV 9일(금) 밤11시 ‘디아스포라의 노래: 아리랑 로드’ 10일(토) 밤11시 ‘매미소리’ 11일(일) 밤11시 ‘왕의남자’ KBS 한국방송 2TV 9일(금) 오후 11:50 ‘신의 한 수: 귀수 편’ 2TV 10일(토) 오전 10:45 ‘도굴’ 1TV 10일(토) 오후 3:15 ‘광대들: 풍문조작단’ 2TV 10일(토) 오후 9:20 ‘발신제한’ 1TV 11일(일) 오후 1:20 ‘말임씨를 부탁해’ 2TV 11일(일) 오후 10:45 ‘뜨거운 피’ 웃고 즐기는 오락 프로그램도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지만, 우리의 전통문화와 뿌리를 탐색하는 프로그램들 역시 다른 방식으로 삶의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다. 더 깊이, 오래 갈 수 있는 감동을 느끼는 것 또한 연휴를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길어지는 코로나 시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현명한 문화생활이 함께 하는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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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문화유산에 빠져들어도 좋습니다”종묘제례악, 남사당놀이, 판소리, 강강술래, 아리랑, 처용무, 농악, 줄타기, 가곡(전통 성악곡 중 한 종류), 강릉단오제,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 나라 문화유산이다. 이들을 오는 9월 9-25일 국립중앙박물관(서울시 용산구) 내 시설(열린마당, 거울못, 극장 용)에서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류기자의 객석]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시리즈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전통·창작 공연을 통해,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고 전통예술의 현대화, 일상화를 지향하고자, 지난 2018년도부터 시작된 기획이다. 올해는 총 17개 공연이 선보이게 되며, 각 문화유산의 전통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전승자의 무대는 물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무대까지 다양한 형태로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8월 18일부터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전통문화 원형 중심의 공연 중, 지역의 문화와 생활이 묻어 있는 귀한 공연도 눈에 띈다. 바다의 평온과 풍작, 풍어를 기원하는 제주의 대표의식 중 일부인 ‘제주 칠머리당영등굿 초감제’((사)제주칠머리당 영등굿 보존회), 풍물놀이와 무당 굿놀이 등이 혼합된 경북 김천만의 독특한 빗내 농악 12마당을 공연 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 ‘진굿의 중심, 김천금릉빗내농악’((사)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 단오제의 무속의례 중 하나로 민중신앙의 핵심을 경험할 수 있는 ‘강릉단오제 단오굿’((사)강릉단오제보존회) 등이다. 그 외에도, 줄타기, 소고놀이, 버나놀이 등의 남사당놀이를 선보이는 ‘바우덕이 서울나들이’(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판소리 다섯 바탕의 백미를 경험할 수 있는 ‘판소리 다섯 바탕 눈대목 전’(방수미 명창, 강길원 명창, 김태영 고수), 지역별 특징을 담은 아리랑과 민요를 즐길 수 있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강효주 명창, 차세대 경서도 가객, 두레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이아미 명창의 시조와 가곡을 감상할 수 있는 ‘풍류방의 노래들’, 종묘제례악, 처용무, 자진한잎과 결합한 가곡, 그리고 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정악가무’(아우프윈드), 강강술래, 처용무, 태평무 등의 전통춤을 감상할 수 있는 ‘고풍(古風)’(한누리 무용단), 서울대 국악과 노은아 교수의 해금연주와 처용무를 감상할 수 있는 ‘2022 위대한 유산, 해금과 만나다’ 등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창작공연을 경험하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줄 타는 듯 불안한 현대인의 삶을 현악, 타악, 인형, 전통춤으로 구현하는 창작연희극 ‘줄 타는 아이와 아프리카도마뱀’(광대생각)은 어린이의 취향까지 저격할만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형극과 산대, 그림자극으로 구성된 ‘꼭두각시 산대 WALL&MOON’(남사당놀이 관악지부 예토), 강강술래를 춤이라는 메시지로 재해석한 ‘CODE-강강:술래’(판댄스컴퍼니) 등은 전통문화가 우리 삶과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준다. 그 밖에, ‘다올소리와 함께 떠나는 제주음악여행’(다올소리), ‘느닷X난장앤판 '관객모리’'(사물놀이 느닷,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바로크 판소리 심청’((주)목성) 역시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한 전통을 관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시리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를 축소 진행해오다, 2년 만에 전면 대면공연으로 돌아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전통문화공연의 경우, 각 문화유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압축하여 밀도 있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했고, 다수의 창작공연이 포함된 실내공연이 8회로 확장되면서, 다양한 무대 효과와 구성으로 실내공연만의 색다른 매력을 제공할 것이다. 올해 5년째 이 기획을 이어오고 있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대외협력팀 심재흥 팀장은 이 기획에 대한 자부심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공연은 누가 봐도 즐겁게 볼 수 있을만한 공연으로 구성하려고 했습니다. 저희가 이 시리즈 첫 회 시작할 때,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목들을 일반 관객 분들이 좋아하실까 걱정했는데, 우려와는 다르게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종묘제례악 공연에 일반 관객 분들이 최소 3-4천분 오셨는데, 잠깐 보다 가시지 않고, 끝까지 다 보고 가시는 것을 보고 저희도 의외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만큼 이런 종류의 공연이 가지는 매력이 있다고 믿어요. 평상시에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비로운 경험일 수도 있고, 또 이런 훌륭한 문화가 우리 것이라는 것에 대한 자각 같은 것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고정 팬 같은 분들도 생겨서, 연락 주시고 관심 보이는 분들 보면, 보람도 느낍니다. 전통공연도 이런 형태로 대중 속으로 파고 들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어요.” 또한 심팀장은 5년째, 공연의 장으로 함께 주관을 맡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라는 장소에 다음과 같이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박물관 관람 오셨다가 우연히 저희 공연을 보시고, 관심을 갖게 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전통문화와 직접적인 연이 없는 분들이거든요, 이런 과정이 공연 자체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아요. 전통문화 공연의 관객층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니까요.” 특히,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리랑 리커넥티드’는 ‘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2009년부터 아리랑의 의미와 가치를 현재의 방식으로 수용하여 제작해 온 음반 중, 가장 최근 음반인 <The Name of Korean vol.8>의 수록곡을 선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멈춰진 일상에 대한 안타까움과 상실감을 아리랑이란 정서와 함께 담아냈으며, 국내 및 해외 음악인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낸 음반이기도 하다. 2020년 음반 공개 후, 처음으로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공연이며, 제작 당시,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해외 음악인 중, 프랑스 플루티스트 조스 미에니엘(Joce Mienniel)과 함께, 월드 뮤직 그룹 ‘블랙스트링’의 허윤정 서울대 교수, 이아람, 황민왕, 박경소, 김율희 등의 연주로 전통음악의 최신 흐름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친환경 행사를 진행한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및 종이팩 생수를 사용하고, 생분해성 기념품 배포 및 플라스틱 물품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한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환경의 중요성 또한 함께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전통문화예술 자체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압축된 형태임을 생각한다면, 공연들 그 자체로 자연친화적이며, 관객들의 친환경 실천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대부분의 공연은 사회자의 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이루어지고, 관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안내책자가 배부될 예정이므로, 사전 지식이 없어도, 남녀노소 누구든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심재흥 팀장은 관객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한 곳에서 다양한 전통행사를 집중해서 볼 수 있는 행사는 드물거든요. 공연들 보시면서, 진짜 우리의 새로운 전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께서 전통은 고루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와서 보시면, 그렇지 않다는 것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음악, 특히 판소리의 경우도 음악 자체에 서사가 있어서 주는 감동이 있고, 그것을 실제 음악인이 노래 부르고, 연주하는 것을 들을 때 느끼는 감동은 서양음악과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심팀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행사로서, 이후에 여건이 허락된다면, 각 종목의 원형을 가감 없이 대중에게 보여드릴 수 있 기회를 기약하기도 했다. 원활환 행사 진행을 위해 예약 관람을 장려하고 있다. 예약자에 한해서 소정의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야외공연의 경우, 예약자는 보다 나은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행사 현장 관계자는 특히, 예약 후 관람하지 않는 ‘노쇼(No Show)’는 다른 관객의 관람 기회 가져가는 것이므로, 성숙한 관람문화 정착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소별 공연시간대를 살펴보면, 열린마당 공연은 오후 2시, 극장 용 공연은 오후 5시 혹은 저녁 7시 30분, 거울못 공연은 오후 6시이다. 또한 실내공연(극장 용)은 36개월 이상, 그 외 공연은 전체연령이 관람 가능하므로, 가족, 지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시간대에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누리집에 따르면, 무형문화유산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세대와 세대를 거쳐 전승되며, 인간과 주변 환경, 자연의 교류 및 역사 변천 과정에서 공동체와 집단을 통해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공동체 및 집단에 정체성과 지속성을 부여하며, 문화 다양성과 인류의 창조성 증진시키고, 공동체간 상호 존중 및 지속가능발전에 부합한다.” ‘2022 위대한 유산, 오늘을 만나다’를 통해, 이런 훌륭한 문화유산이 우리에게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시대를 초월한 민족적 동질감은 물론, 세계 문화강국으로서의 뿌리를 확인하고, 역사를 초월한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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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 ( 수상자명단)제 24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 (학생 수상자명단) 부 문 내 용 성명 시상훈격 개인부 대 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창현 교육부장관상 금 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이수민 서산시장상 은 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오상석 서산시교육지원청장상 동 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김정윤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고서로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김현준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박서준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김수민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상 초중등 개인부 대 상 광주경신중학교 김하진 충청남도교육감상 금 상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권해인 서산시장상 은 상 금호중앙중학교 김하민 서산시교육지원청장상 동 상 수곡중학교 박시완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동 상 동곡초등학교 이지성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동 상 정광중학교 이지훈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단체부 금 상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충청남도교육감상 은 상 아리솔 서산시교육지원청장상 동 상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제 24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 (일반·명인부 수상자명단) 부 문 내 용 성명 / 단체명 시상훈격 명인부 개인 대 상 복성수 국무총리상 금 상 이의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은 상 정동찬 충청남도지사상 동 상 이동헌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김정환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김두수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정재원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박희생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단체 대 상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국회의장상 금 상 아라리 충청남도지사상 은 상 泥 怡 (이이) 서산시장상 동 상 전문예인집단 청운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일반부 단체 금 상 소원면 풍물단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은 상 농신마 농악대 서산시장상 동 상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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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자의 객석] KBS 국악한마당, 그 ‘마당’에 없는 것공연은 국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리듬과 함께 시작했고, 연이은 안숙선 명창의 무르익은 소리는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는 세월만으로도 감동이지만, 연륜과 기교까지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국악 신동 김태연에서,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걸출한 스타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까지 출연자와 야외무대는 ‘전남 영광’이라는 지역의 시원한 하늘을 품고 완벽에 가까웠다. 전남 영광의 ‘법성포 단오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10주년을 기념하는 ‘KBS 국악한마당’이 지난 6월 18일 방영되었다. TV를 통해 시청한 기자는 이 잘 차려진 밥상 같은 공연을 즐기고, 때로는 감동하면서도, 마음 한 편에는 작은 아쉬움을 갖게 되었다. 밴드 AUX의 오프닝 무대는 전자기타 연주에 낯선 어른들까지도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두 번째 노래 ‘까투리’는 감각적인 편곡과 작사, 태평소의 현란한 기교, 그리고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우리 음악이 이렇게 세련되게 변신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TV 앞 시청자까지 어깨가 들썩일 정도라면, 현장의 객석에서는 일어나고도 남았을 분위기였을 것 같다. 하지만, 화면에 비춰진 어느 누구도 자리에서 일어난 사람은 없었다. 아마 프로그램의 성격상 자제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점이 매우 아쉬웠다. 우리 전통음악은 궁중음악이 아닌 이상, 민초들 사이에서 불리고, 즐겨왔던 우리의 희노애락이 담긴 노래가 아닌가. 그것이 재주꾼들을 통해서 발산되고, 관객과 함께 하는 무대라면, 관객들도 함께 어깨를 들썩이고, 한 번쯤은 일어나서 어깨춤을 춰 줘야 노래의 맛을 진정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어느새 해는 저물어 어두워지고, 화려한 조명과 그래픽은 무대를 더욱 아름답게 했다. 가끔 화면에 비치던 어르신들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얼굴의 깊은 주름과 관람을 위해 한껏 멋을 내주신 매무새도 눈에 들어온다. ‘오랜 시간 딱딱한 의자에 앉아계셨을 것 같다. 공연이 끝나는 실제 시간은 아마 어느 늦은 저녁이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오제’와 ‘전남 영광’이라는 지역을 지켜온 분들이 바로 이 분들이다. 그 분들을 격려해야 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이 분들은 해질녘에서 늦은 저녁까지 딱딱한 의자에서 박수까지만 허용되는 객석에 앉아계셨을 것 같다. 무대의 출연자만이 주인공인 것 같고, 무대와 객석 사이 거리는 너무 멀고, 물과 기름 같은 느낌마저 들어서 안타까웠다. 공연이 너무나 훌륭하여 더욱 안타까웠다. 전통문화를 예술 그 자체로 보고, 그 자체로 즐기는 것 역시 매우 의미 있는 일이지만, 대중이 좀 더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무대는 그것 못지않은 양적, 질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생각한다. 옛 분들은 음악을 어떠한 방식으로 즐겼을까? 고증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그 공간은 여럿 우루루 모인 너른 마당에, 재주꾼 몇 명이 한바탕 판을 벌려 놀이와 춤으로, 때로는 서사를 더하여, 그네들의 삶 깊숙이 자리하던 애환을 공유했던 장이었을 것이다. 그 예술적, 문학적 매력으로, 역사적 가치로 인해 서민에서 양반으로, 혹은 다른 이들에게 전해져 문헌으로, 기록으로 남겨졌을지언정, 그 시작과 역사적, 문화적 가치는 백성에게서 나온 것이므로, 그 노래의 주인은 단연 시대를 짊어졌던 땀 흘리는 백성들이고, 서민들이다. 명창의 소리만으로도 울림을 주었던 흥보가에 이런 대목이 있다. "복 없는 놈은 계란에도 유골이라더니...”, 슬쩍 지나가는 이 익살스런 표현은 돈 없고 가진 것 없는 이들의 슬픔마저 웃음으로 위로하는 해학이 숨어 있으니, 바로 앞에서 들었으면, 무릎을 치고, 자신의 처지를 떠올리며 웃음 한 줌 나왔을 대목이다.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은 노래 속, 사랑, 슬픔, 희망, 시대적 아픔 중, 어느 이야기와 함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면, 우리 부모, 조부모 세대를 이해하고 추억하는 것은 물론, 현재 우리 삶을 이야기 하는 또 다른 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난장앤판’의 공연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었지만, 관객과 호흡하기에는 그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아쉬웠다. 그때의 방식으로 판이 벌어지고, 노래가 불리기를 바란다. 한바탕 벌어진 놀이판은 시끌벅적하게 함께 웃고, 울고, 노래하며, 어깨를 들썩이던 이들에게 하루의 고단을 떨쳐내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그랬듯이 지금의 우리도, 시원하게 한바탕 판 벌어지는 무대에서, 우리네 애환이 담긴 노래 가락에 공감하고, 힘들지만 내일을 살아내는 우리를 위로하는 무대를 기대한다. 그 마당에서 민초들이 춤과 이야기와 가락으로 함께 느꼈던 그것을, 지금의 우리 역시 느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는 한의 정서를 가진 한민족 아니던가. 그것이 우리 전통문화 계승, 발전의 또 다른 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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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 페스티벌' 보러 오세요...'2021 K-무형유산페스티벌''2021 K-무형유산페스티벌'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국립무형유산원이 개최하는 '2021 K-무형유산페스티벌'은 한류에 힘입어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누리기 위해 마련된 축제다. 무형유산 전승자를 비롯해 무형유산과 관련된 예술가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14일에는 '니나노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는 민요 기반으로 파격적인 편곡과 무대 구성으로 주목받은 음악인들의 무대다. 경기소리꾼 이희문, 조선의 아이돌 놈놈, 허송세월밴드가 뭉친 OBSG 공연, 창작집단 경기남부재즈, 경기민요 성슬기가 공연을 펼친다.15일에는 '월드뮤직올스타전'’이 진행된다. 방송 '미스 트롯' 출신 가수 송가인·유희스카의 협업 무대, 양금·퍼커션·베이스로 구성된 '동양고주파'의 공연, 영상과 음악으로 굿을 재해석하는 '미디어샤먼'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16일에는 '무형유산 HIP 스테이지' 무대가 열린다. 장문희 명창과 록밴드 '크라잉넛'이 만난 판소리와 펑크의 색다른 무대와 통음악과 미디어아트를 재해석해 보여주는 무토와 입과손스튜디오의 이색 공연이 선보인다.전승자들의 길거리 공연도 진행된다.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1986년생 연희꾼들로 결성된 연희팀, 난장앤판·진명, 느닷, 그룹 '바라지'와 전통 소재로 한국창작무용을 선보이는 단체, 움직임 팩토리 등의 무대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이 외에 부대행사로 버나 돌리기, 죽방울 돌리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이 K-플레이존과 K-민속존이 열린다.이번 축제는 사회적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한다. 공연과 체험은 무료다. 중정에서 열리는 주요공연은 6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웹사이트와 전화로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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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2021 케이-무형유산페스티벌&개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2021 K(케이)-무형유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1 K-무형유산페스티벌>은 한류의 바람에 힘입어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누리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무형유산 전승자를 비롯해 무형유산과 관련된 예술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첫날 14일에는 민요 기반으로 파격적인 편곡과 무대 구성으로 주목받은 음악인들의 무대인 ‘니나노 페스티벌’이 열린다. ▲경기소리꾼 이희문, ▲조선의 아이돌 놈놈, 허송세월밴드가 뭉친 OBSG(오방신과)의 공연과 ▲창작집단 경기남부재즈, ▲경기민요 성슬기의 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 15일에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월드뮤직올스타전’이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방송 ‘미스 트롯’ 출신 전통가수 송가인·유희스카의 협업 무대, ▲양금·퍼커션·베이스로 구성된 ‘동양고주파’, ▲영상과 음악으로 굿을 재해석해 무형유산 공연의 폭을 넓히고 있는 ‘미디어샤먼’이 공연한다. 마지막 날 16일에는 시각과 전통, 현대가 어우러진 ‘무형유산 HIP(힙) 스테이지’ 무대가 열린다. ▲장문희 명창록밴드 크라잉넛이 만나 판소리와 펑크가 만나는 색다른 무대, ▲전통음악과 미디어아트의 재해석을 보여주는 무토(Muto), 입과손스튜디오의 이색적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무형유산 젊은 전승자들의 길거리 공연도 진행된다. 남사당놀이와 동서양의 줄타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무대와 1986년에 태어난 연희꾼들이 결성한 연희팀 ▲난장앤판·진명, ▲느닷, 한국음악의 즉흥미를 표현하는 ▲그룹 바라지와 전통 소재로 한국창작무용을 선보이는 단체 ▲움직임 팩토리의 무대를 야외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부대행사로 버나 돌리기, 죽방울 돌리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K-플레이존과 K-민속존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하며, 공연·체험 등은 무료다. 중정에서 열리는 주요공연은 10월 6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누리집(www.nihc.go.kr)과 전화(☎063-280-1500, 1501)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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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 경연대회 10월 28일2017년 제17회 예산전국사물놀이 경연대회 사물놀이의 올바른 계승과 발전, 그리고 사물놀이를 통해 민족의 정체성과 화합을 이끌어 내며 민족 음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진 음악인을 발굴 육성함과 아울러 사물놀이 세계화의 토대를 구축한다. : 2017년 10월 28일 09:30(토) ~ 29일 09:30(일) : 예산 윤봉길체육관(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 : 예산군, 사단법인 민족음악원 : 사단법인 민족음악원, 충남전통예술강사협동조합 : 문화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충청남도, 충청남도 교육청, 예산군, 한국예총, 한국국악협회, 예운당 ▪ 학생부(초, 중, 고), 일반부(동호인부 및 비나리부 예선/본선, 전문인부) ▪ 참가자격 1) 참가인원 : 각 부문 인원제한 없음 (부문별 15개팀 내외 접수) 2) 참가자 구분 ▫  학생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 단일학교 학생으로 이루어진 단체에 한함 - 고등-중등-초등부의 순서로 진행함. (복수학교 구성은 최고 학년의 학생부로 참가) ▫  일반부(동호인부, 전문인부, 비나리부) - 동호인부 : 동아리 및 각종 일반 동호회 단체 - 전문인부 : 대학 전공자 및 공인 활동 단체 (전공자 1인 이상 포함시 전문인부로 참가) - 비나리부 : 남녀노소 구분없이 창자1인(반주단 대동가능, 지정반주 없음) 3) 기타 ▫ 전년도(2016년도) 학생부, 동호인부, 전문인부 대상팀은 당해 연도에 한하여 참가할 수 없음 (2016년도 학생부 종합대상 : (사)한국국악협회하동지부“하울림”, 동호인부 : 마주누리 , 전문인부 : 전통연희단 “난장앤판”) ▫ 위 참가자 구분을 위반할 시 본 대회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향후 3년간 본 대회 출전 자격을 박탈함은 물론, 대회 후 발견될시 상을 취소하고 상장과 상금은 회수함. ▪ 경연순서 - 경연 당일추첨(추첨시간은 참가팀에 한해서 추후 통지, 추첨에 참가 못하면 불이익을 당할수 있음) ▪ 경연시간 ▫ 학생부(초,중,고) ▫ 동호인부 – 앉은반, 선반 구분 없이 10분 이내 ▫ 비나리부 : 7분이내(예선/본선 동일) ▫ 전문인부 - 앉은반, 선반 구분 없이 15분 이내 3) 최종결선 ▫  학생부 : 초,중,고 각 1위 팀을 대상으로 최종 결선(5분 이내) ▫  일반부 - 동호인부 : 해당없음 - 전문인부 : 해당없음 - 비나리부 : 해당없음 ▪ 신청기간: 2017년 10월 01일 – 10월 25일 (18:00까지 접수분) ▪ 신청서류: 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 신청방법: 이메일접수 ▪ 접수처: 민족음악원(www.samulnori.com) ▫ TEL: 041 - 333 - 3777, (사)민족음악원 사무총장 서정훈 010-8635-9838 ▫ mail: samullks@naver.com(사물이광수)  ▪ 없음 ▪ 행사당일 발표(‘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 회피제도 운영) 구분 부문 내용 시상훈격 시상금 팀수 비 고 일 반 부 전문인부 대 상 국회의장상 5,000,000 1팀 대학전공 및 공인활동단체 금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2,000,000 1팀 은 상 충청남도지사 1,000,000 1팀 동 상 예산군수 500,000 1팀 장려상 예산군의회장상 300,000 1팀 인기상 예운당 100,000 1팀 개인상 대회장 부상 1명 동호인부 대 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3,000,000 1팀 비전문 동호인부 금 상 충청남도지사 1,000,000 1팀 은 상 한국예총회장 500,000 1팀 동 상 한국국악협회장 300,000 2팀 장려상 대회장 200,000 3팀 인기상 예운당 100,000 1팀 개인상 대회장 부상 1명 비나리부 대 상 예인 이광수 1,000,000 1명 전국의 축원소리꾼 금 상 예인 이광수 500,000 1명 은 상 예인 이광수 300,000 2명 동 상 예인 이광수 200,000 3명 장려상 예인 이광수 100,000 1명 학 생 부 종합 대 상 교육부장관 2,000,000 1팀 지도교사상(충남교육감) 초 등 부 금 상 충청남도교육감 1,000,000 1팀 지도교사상(충남교육감) 은 상 한국국악협회장 500,000 2팀 동 상 대회장 300,000 3팀 장려상 대회장 150,000 3팀 인기상 예운당 100,000 1팀 개인상 대회장 부상 1명 중 등 부 금 상 충청남도교육감 1,000,000 1팀 지도교사상(충남교육감) 은 상 한국예총회장 500,000 2팀 동 상 한국국악협회장 300,000 3팀 장려상 대회장 150,000 3팀 인기상 예운당 100,000 1팀 개인상 대회장 부상 1명 고 등 부 금 상 충청남도교육감 1,000,000 1팀 지도교사상(충남교육감) 은 상 한국예총회장 500,000 2팀 동 상 한국국악협회장 300,000 3팀 장려상 대회장 150,000 3팀 인기상 예운당 100,000 1팀 개인상 대회장 부상 1명 * 시상(상격)과 관련한 최종 계획은 추후 본 대회 홈페이지 참조 * 모든 상금과 부상은 상격과 무관하게 대회 주최 측에서 제공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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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 서울 국악축제 '한 여름 밤의 국악공연' 8월 16일~17일일 시 : 2008 년 8 월 16 일 ~ 17 일 (각) 19 시 30 분 장 소 : 서울숲 뚝섬 가족마당 문 의 : 국악방송 02-300-9964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 02-2171-2573 쳇째마당 8 월 16 일 사회 :김병찬,장다경 아나운서 식전행사 '무대24기 시범' 무용 태평성대 -무용타악그룹 인디라 사물을위한 관현악협주곡 '신모듬' -서울 국악권템퍼러리 관현악단 이광수와 민족음악원 국악가요 사랑을 잃다,너영너영 -민은경 (중앙컬쳐밴드 원 보컬) 영화음악 OST연주와 노래 '산체스의 아이들''마술피리' -김경아,서울국악권템퍼러리 관현악단 사물놀이 탄생30주년 기념 '비나리' '판굿' -이광수와 민족음악원 북경올림픽10강 기원 응원가 '물고기자리' '아리오' -가수 이안 추억의 노래 '보고싶은 얼굴,영일만 친구,낭만에 대하여' -가수 최백호 판소리 흥보가中'매품팔고 돌아오는 대목' '토끼이야기' -명창 안숙선 타악퍼포먼스'서울 판타지' -무용타악그룹 인디라 출연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뒤풀이 '판굿 한마당' -이광수와 민족음악원,무용 타악그릅 '인디라' ======================================================= 둘째마당 8 월 17 일 사회 :김병찬 장다경 아나운서 식전행사 원각사'창극탄생100주년' 기념 연희극 '버나놀이' (연희단 더광대) 대고 퍼포먼스'천지울림' -무용타악그룹 인디라 사물놀이 탄생30주년 기념'판굿' -사물놀이'난장앤판' 퓨전실내악 '칭구만들기, 리베르탱고, 엘콘도르파사'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무용 '떠오르는 태양' -무용타악그룹 인디라 국악과JAZZ '해이야,재즈와 방아타령 템버린' -강은일과 해금플러스 댄스 퍼포먼스 '헬로우 비보이'-DANCE 컨퍼니 미디우스 -B-BOY*발레*현대무용 마샬아츠'무예극' 'MUSA & GOOD' -뮤예24시조선검,사물놀이'난장앤판' 추억의 노래 '개똥벌레,턴,서울에서 평양까지' -가수 신형원 국악과 아카펠라'시성벳노래,개타령,풍구소리 外 -김용우와 '더 원더풀' 타악퍼포먼스 '울림의 시작,미션임파서블' -무용타악그릅 인디라 뒤풀이'판굿' -무용타악그릅 인디라,난장엔판,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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